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, ‘영원한 속죄’ 전해
세계 기독교가 주목하는 ‘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’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다. 한국기독교연합(KCA)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아침, 저녁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됐고,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선보였다.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이윤자씨는 “이렇게 멋진 찬양은 처음 들어본다. 합창단들의 얼굴에 비치는 기쁨과 미소에 매료되었고, 세미나 기간에 합창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. 더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의 찬양을 들었으면 좋겠다”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과 10장 말씀을 통해 ‘영원한 속죄’에 대해 설교했다. 박 목사는 “‘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’ 우리가 받아야 할 사망의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해서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해졌다.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제단에 뿌려졌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영원히 사해진 것이다”며 “하나님은 하늘나라 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영원히 온전히 거룩하게 하셨다. 이것을 믿는